28회 화랑미술제 - 부산28회 화랑미술제 - 부산

Posted at 2010. 3. 31. 00:26 | Posted in in my life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미술관..
처음엔 엄청난 기대감으로 가득찼지만...엄청난 양의 갤러리와 작품들..
그 작품들을 다 감상하고 느끼기엔
아직까지 나의 예술적 감각은 그 정도 뿐인것..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와닿는 작품이 있었고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작품속에서 나를 느끼기도 하고 또 때론 위로와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수화와 젤 먼저 들어선 갤러리.
일단.. 너무나도 익숙한 슈퍼맨의 옷을 입은 돼지가 가득한 곳
무겁게만 느껴지던 예술이 가볍게 느끼게 시작해준 작품..


달리는 차안에서 돼지가 바라보는 곳은 바로 바로...네비게이션..
그 네모난 화면에는 돼지를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는 나와 수화의 모습이 비춰졌다..
나만..너를 볼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너도 나를 바라 볼수있구나.


     <봄날은 간다>

벗꽃이 휘날리는 배경 뒤로 흑백의 소년들이 총을 가지고 놀고있는 장면이다..
감성적인 이 배경은
순간 나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가하며 웃음짓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작품의 제목은...바로...봄날은 간다..란다..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빨리 어른이 되길 바랬던 어린시절은 지금 내가 살아온 인생에서 가장 봄날이었던것 같다.
지금은 뒤볼아보며 웃을수있는 과거지만..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사실이 슬프게 만드는것 같다.

10년뒤...20년뒤..내가 나이가 들면..
지금 이순간을 기억하며 되돌아갈수없는 지금의 나때문에 후회할지 모르겟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이 나의 최고의 봄날이라 생각하며..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겠다..
는 결심이 든다...






작가소개-리차드 요쿰
작가는 전방위예술가다. 유럽 대학에서 철학과 미술을 전공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다. 1990년대 후반부터 사진, 영상, 설치, 영화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작업을 해오고 있다. 뉴욕이 주무대지만 베를린, 비엔나, 이집트 등 해외전시에도 다양하게 참여했다.


작가가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은 일반 미술작품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그의 전공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작가는 현대사회 속에 담긴
문화적 요소들을 사색하는 철학자의 한 사람으로 접근한다. 결국 자신의 철학을 좀더 효율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예술창작이라는 방법을 가져온 것이다. 
                                                                                                                                      출처: 영산일보






이번 전시에는 색면 추상회화이외에도 실질적인 구상의 세계를 그대로 캔버스에 끌어들인 작품도 있다. ‘실내 속에 흔들리는 회화’가 그것으로, 추상적 단위가시적 세계라는 공간 위에 위치함으로써 현실 세계에 놓인 하나의 실질적 오브제가 되며, 현실 세계를 조형적 아름다움을 위해 추상의 세계로 끌어들여 그 일부가 되게 한 것이다.
출처:파이낸셜뉴스

 

<신양호 - a fish>




우리에게 친숙한 일상 생활의 구체적인 소재들을 이용하여 현실에 바탕을 둔 초현실적 세계를 펼치고 있는 작가 유선태




유선태는 작품 속에 그려진 사물들을 우리가 알고 있는 객관적 개념 혹은 익숙하게 떠올리게 되는 상징적 의미가 아닌 지극히 주관적이고 직감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그의 그림을 마주한 관람객으로 하여금 개인적인 사유를 넘어 명상의 순간으로 이를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사과는 주관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며, 인간적인 삶이 녹아있는 그리고 제차 생각과 명상을 요구하는 소재라 할 수 있다.

출처:아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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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놔 떡순이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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